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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는 블로거, 유투버 들이 많이 이용하는 광고게재 서비스입니다.

유사 광고서비스보다 단가도 좋고 구글 애널리틱스와 연계하여 광고 트래픽 분석하기도 좋은 듯 해서

종종 신청하곤 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넘어서지 못하는 콘텐츠 불충분의 마수에 빠졌습니다.

지금까지 남몰래 3회가량 애드고시 도전을 했지만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한동안 트래픽유입용으로 사진 한 장과 키워드를 이용하여 짤방을 저장해서 트래픽을 늘려왔습니다.

그러나 구글 애드센스의 심사에는 사진 한 장과 미약한 내용의 포스트는 저품질의 홈페이지로 분류한다고 하니

짤방 카테고리 내의 글을 비공개처리하고 주식매매일지 또한 사진을 통해 정보를 알리는 방법 보다는

표를 이용해 내부 수식을 인공지능이 읽어낼 수 있게 유도하는 형식으로 변경해봅니다.


내부 포스트도 많고 정보도 풍부한 블로거들도 7번의 도전을 하곤 하니 3회의 실패로 주눅들지 않으려 합니다.






안타까운 점은 예전에 한 가지 주제로 글을 쓰는 블로그를 했었는데,

그 때는 애드센스가 통과했습니다. (심지어 사진도 많았는데..)


그런데 트래픽관리를 하지 않고 매일 포스팅 하지도 않아서 방치하다가 결국 블로그를 삭제하면서 애드센스 아이디도 삭제했던 적이 있네요.


그 때 수익이 4$에 불과해서 어차피 못받는거 삭제 해버리자 생각했던게 아쉬운 결정인 것 같습니다.

후회는 뒤로 미루고 애드센스 4번째 시도를 시작합니다.




애드센스 가입을 하며 개인정보(E메일, 주소, 핸드폰 번호 등)을 입력하고 사이트정보를 주면 1차신청이 완료됩니다.

1차 신청은 간단한 절차로 1차 승인이 나오면 위 스크린샷과 같이 정보 입력을 합니다. (재도전 할때는 내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애드센스를 사이트에 연결합니다. Head 태그 사이에 위 스크립트 코드를 입력하면 되는데 애드센스 코드 자체가 페이지수준 광고 코드라고 합니다.

예전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때는 광고코드를 삽입하여 광고 빈 칸을 놔두며 광고가 뜨길 마냥 기다리던 시기가 있었는데, 구글 애드센스가 페이지 수준 광고 서비스를 만들고 많이 사용하게 된 후에는 위 애드센스 코드를 추가하는 것으로 사이트 연결 단계가 줄어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에서 위 코드를 삽입하기 위해서 블로그 관리 란의 HTML/CSS편집에 들어갑니다.

HTML/CSS편집은 메뉴 왼쪽 꾸미기의 하위 카테고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위 스크린샷의 빨간 테두리 쳐진 부분을 보시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복사한 코드를 <head>코드 아래에 붙여넣어주세요. 그리고 저장을 누르면 됩니다.

코드 내의 ca-pub-번호 는 개인 광고 아이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에게 할당된 저 번호를 통해서 구글은 수익을 할당합니다.



코드를 붙여넣고 완료하면 사이트를 검토 중입니다. 라는 메시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대 3일이 걸린다고 하지만 더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준비가 되면 이메일로 알려준다고 하니 얌전하게 기다립니다.

이번 애드센스 신청에 성공한다면 더 맘편하게 포스팅 할 수 있겠네요.


사진이 많은 포스트는 애드센스 통과에 악영향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사실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신경쓰이는 건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사진이 포함된 포스팅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기와 영화 리뷰도 시작하고 싶은데 사진 포스팅이 많아질 듯하여 참고 있습니다.

어서 애드센스가 통과되어 블로그 관리를 더 편하게 하고 싶네요^^


애드센스.. 애드고시.. 애드센스 신청 결과 알림.. 콘텐츠 불충분..


그래도 성공할때까지 열심히 도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연관 포스트 - 애드센스 4번째 도전. 7일의 심사만에 성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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