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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인중개사 준비를 하다보니 함께 공부하는 사촌 동생을 자주 만납니다.

저녁을 먹기 전에 만나다보니 가벼운 식사와 함께 맥주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연신내 펍을 찾아갔습니다.


핫도그와 함께 맛있는 맥주를 맛 볼 수 있는 마스터피스입니다.



연신내 핫도그 맛집 마스터피스는 연신내에서 핫한 이자카야 세이지(하트시그널 2에 출연)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연신내역 6번 출구로 나와 맥도날드를 끼고 돌아 걷다보면 금방 찾아갈 수 있습니다.



새빨간 네온사인 간판이 반겨줍니다.

밀러 생맥주를 취급하고 있어서 밀러 생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방문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핫도그는 물론 맥주, 보드카, 칵테일 등도 있어서 술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칠리핫도그, 맥앤치즈 핫도그, 프렌치 프라이 & 치킨봉, 클라우드 생맥주 2잔을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내부 인테리어도 구경해봤는데 깔끔하게 잘 꾸며둔 것 같습니다.

크기도 적당해서 파티나 모임 대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먼저 주문한 프렌치프라이&치킨봉이 나왔습니다.

바삭바삭한 감자튀김과 먹기 편한 치킨봉이라 맥주 안주로 제격입니다.



칠리핫도그는 매콤한 칠리소스와 다양한 야채가 버무려저 참 맛있습니다.

강낭콩이 매력있다는 걸 마스터피스 칠리핫도그를 맛보며 처음 깨달은 것 같습니다!

엄마가 지어주시는 밥에는 강낭콩이 없었으면 했는데 마스터피스 칠리 핫도그의 강낭콩은 참 맛있네요.



맥앤치즈 핫도그는 말 그대로 맥앤치즈의 느끼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느끼함을 즐기는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핫도그만 먹는 것 보다는 맥주와 함께 맛보는게 좋겠죠^^

클라우드 생맥주와 함께 먹는 마스터피스 핫도그는 한 끼 식사로도, 이야기 나누기 편한 펍으로도 좋았습니다.


연신내에 가면 종종 방문할만한 핫도그 맛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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