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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좋아해서 원두를 종종 구매해 핸드드립을 내려먹는 편입니다.

원래 집근처에서 200g 정도를 구매해서 핸드드립을 하곤 했는데,

네이버 스토어팜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맛 좋은 원두를 구매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200g+200g 9,900원 커피내음 블랜딩 커피원두 무료배송 구매링크)


이번에 소개할 커피내음 블랜딩 원두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블랜딩해서 가성비와 맛 모두 괜찮은 판매처라 포스팅하게 됐습니다^^

구매할때 옵션으로 분쇄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집에 그라인더가 없다면 분쇄해서 보내달라고 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200g 한 봉지입니다. 1+1이라 200g 봉지로 2개가 배송됩니다.

지퍼백으로 되어있어서 진공으로 보관하기 좋습니다.


보통 핸드드립을 한 잔 내릴때 20g정도 사용합니다.

주문하면 무료배송으로 400g이 배송되기 때문에 9,900원으로 20잔 정도 마실 수 있는 커피 원두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1키로에 만원에 파는 원두도 많지만, 개인용으로 먹기에 1키로는 너무 많기도 하고 로스팅 하고 나서 2~3주 안에 다 소화하기에 무리가 있는데

200g + 200g으로 9,900원이면 적당한 숙성으로 개인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200g 봉투 한 개의 무게를 재봤습니다.

봉투무게 포함 225g정도 나옵니다.


봉투가 아무리 무거워도 10g내외일테니 10~15g 넉넉하게 담아준 것 같습니다.



다이소 계량컵에 커피내음 블랜딩 원두를 담습니다.

20g 채우려 했는데 애매하게 1g이 더 들어갔지만 미미한 차이니 귀찮음에 그냥 내려먹어야겠다 마음을 먹습니다.



핸드드립을 위해 구매한 HOMART에서 나온 필터 없이 내려먹는 핸드블로운 드리퍼입니다.

지난 카페쇼에서 반 값인 17,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이제 드립을 내릴 준비를 마쳤습니다.



예쁘게 뜸을 들이고 나서



빙글빙글 커피를 내려줍니다.



내린 커피는 텀블러에 담아 일 터에 가져가 조금씩 마셔줍니다.

일하다 피곤할때 조금씩 마셔주면 맛 좋은 풍미에 기운 차리고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먹어보니 끝맛이 시거나 쓴 커피와 다르게 특유의 단맛이 남는게 매력적입니다.

보통 커피들이 식으면 잡미가 많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잡미가 올라오지 않아서 텀블러에 담아 오래 먹기도 좋네요.


부드러움 속에 짙게 들이키는 커피내음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원두커피로 추천합니다.


(200g+200g 9,900원 커피내음 블랜딩 커피원두 무료배송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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