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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포럼에 네이버 검색노출에 관해 잘 정리된 댓글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댓글을 남겨서 많은 정보를 준 블로거는 불만폭주(http://ystory.net/) 님 입니다.

개인적으로 읽어보고 도움이 되는 듯 해서 댓글을 긁어모았습니다.

블로그 검색 유입을 늘리기 위해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올 여름이나 가을 무렵에 아래 내용과 같은 블로그 관리 팁을 올릴 계획이라고 하시니 종종 블로그 찾아가서 구경해야겠습니다.




네이버 검색의 웹사이트 품질지수 기준은 이전과 다소 변경되었습니다.
키워드로 분류해보자면,

1. 컨텐츠 양
2. 꾸준한 업데이트
3. 유사문서가 아닌 신규문서
4. 컨텐츠 확산
5. 컨텐츠의 질

입니다.

사이트 구조가 미치는 영향은 검색시 서브카테고리가 나올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뿐,
상단으로 가느냐 못가느냐의 차이는 아닙니다.
사이트 활성화 = 위에 언급한 1.2.3.4 번이 포함되는 부분 외 없습니다.

이걸 필자가 잘 아는 이유로는 마케터이기 때문인데,

주로 낙장 도메인 / 웹문서 / 사이트 / 등으로 마케팅하기 때문에 잘 알 수 있습니다.

대략 전부다 밝힐 수 없지만, 개인사이트만 300개이상에 웹문서만 400만장 이상을 운영합니다.
물론 모두다 업데이트가 되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본인의 경우 사이트를 개발할때 한가지로 하지 않습니다.
● 부트스트랩을 이용한 반응형,
● table 소스로만 제작한 일반형
● html5를 이용한 반응형
● 올 html로 제작한 일반형
● 텍스트큐브
● 그누보드5
● 그누보드4
● XE

언어셋도 EUC-KR 및 UTF-8 등 골고루 사용합니다.

※ 그럼 어떤 도메인들이 상단을 차지하고 어떤 문서들이 상단으로 올라가고 있는가?

필자의 개인 도메인들 중에서 상위를 선점하는 도메인들의 공통점 = 기간 입니다.
즉! 오래된 도메인들만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정 키워드에서 수년간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검색 상위를 차지하는 기준은 얼마전까지 제목 + 내용의 키워드 조합이면 쉽게 선점할 수 있었으나(사이트 기준) 현재는 바뀌었습니다.


이틀전에 네이버 검색이 완전히 정립되었습니다.
현재 일부 키워드에서 검색결과를 보시면 CPA 업체들의 랜딩 페이지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랜딩페이지에는 아무런 컨텐츠가 없음에도 상위를 선점하고 있지요.

이러한 랜딩 페이지들은 어플리에이트들이 링크를 많이 하기 때문에 컨텐츠 확산 점수가 높은 겁니다.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을 하던 안하던 관계없이 적용 됩니다.

필자는 사이트가 많아서 관련 분야들은 서로 랜덤하게 백링크되어 있습니다.
서로 링크를 지속적으로 돌려주고 있지요.
컨텐츠 확산에서 보면 필자의 사이트에서 확산 점수가 1천점짜리가 있고,
티스토리 블로그 중에서 800점짜리도 있으며, 1점짜리도 있습니다.

그리고 상위로 올라가는 사이트중에서 언어셋이 중요하지도 않고,
어떻게 만들었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가장 중요한건 필자의 분석에 따라 본 결과로..

1. 신규 문서의 꾸준한 업데이트
2. 질적으로 우수한 컨텐츠
3. 컨텐츠의 양


위의 사항으로 인한 영향으로는

1. 도메인(사이트)의 품질 상승
2. 문서의 노출 빈도 순위 상승

즉! 이러한 부분들로 신뢰도가 상승하여 문서의 이동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신뢰도에 추가 되는 것이 컨텐츠 확산, 검색 후 클릭 수, 누적 클릭 수 기타 등등의
요소가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로 인해 오래된 사이트의 문서가 더욱 좋은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이미 많은 검색과 검색후 클릭이 이루어진 부분인데요.
네이버 오픈 초창기에는 웹문서, 사이트 탭에 <최신순><클릭순><등록순> 이라는 탭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웹문서 마케팅을 가장 잘 하는 상위권 극소수 유저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방식이 네이버에 등록된 사이트로 낙장된 도메인을 가로채 웹문서로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필자도 여기에 포함이 되구요. 이러한 낙장 도메인을 활용하는 이유로는 해당 도메인의 품질이 신규 도메인보다 좋기 때문에 빠르게 색인이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그 외 상당히 많은 요소들이 더 있지만, 너무 장문이라 여기서 줄이도록 할께요.
무엇을 테스트 할때에는 네다섯가지로 하는게 아니라, 백개이상씩 다양한 방식으로 들고 해야 합니다.

위에 웹문서 마케팅에 관련한 내용은 상당히 고급 팁입니다.
마케팅을 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아할 만한 글인데, 이런 곳에 작성하면 안되는데, 적다보니 막 나오는군요.

마지막으로 일반 도메인도 노출은 잘 됩니다.
네이버에서 티스토리의 경우 블로그 탭에만 노출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많은 요소들을 검토해야만 합니다.
티스토리 도메인은 이미 스패머들에게 좋은 장소였지만, 
워낙에 강력하게 단속하고 있어 현재는 스패머들이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이상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
전 다시 업무하러...

P/S 위의 현 댓글과 같은 내용의 포스팅은 올해 여름이나 가을부터 할 예정이라 블로그에는 관련 내용이 없습니다. ^ ^;; 지금 이전해 온지 얼마 안되서 네이버 포스트를 티스토리로 이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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