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비서 성폭행 사실 폭로, 미투 운동 정치계로 퍼지나? 지난 3월 5일, 안희정의 비서로 일하고 있던 정무비서 김지은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안희정 충남지사의 성폭행사실을 폭로했다. 4차례 위계에 따른 위력을 발휘하여 본인을 성폭행했다는 폭로다. 정치인으로 본인의 비서를 8개월동안 4번에 걸쳐 성추행한 사실은 다시는 정치인으로 재기할 수 없는 이슈다. 도덕적인 면에서 깨끗함을 강조하는 더불어민주당은 바로 비상회의를 열어 안희정을 출당조치했다. 안희정의 정무비서로 일했던 김지은은 안희정 지사의 가해사실에 대해 주위에 고통을 호소했으나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안희정은 미투에 대해 언급하며 미안하다고 했지만, 그 직후 바로 성폭행을 하며 피해자를 더 괴롭게 했다. 한편으로 안희정은 해당 폭로에 대해 성관계는 했으나 합의 하에 있던 일이고 성폭행을 하지 .. 대인의 글/대인의 시선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