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맛집] 맥주와 먹기 좋은 수제버거 맛집 미스피츠(MISFITS) 개인적으로 술은 맛있는 요리와 함께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평일 점심 가볍게 맥주가 먹고싶었는데 맥주와 수제버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해서 찾아가봤습니다.사당역과 이수역 사이 수제버거 맛집 미스피츠입니다. 골목에 위치하고 있긴 하지만, 사당역 10번 출구와 이수역 7번 출구 사이에 있는 크로커다일 건물에서 골목으로 진입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늦은 점심시간인 2시 무렵 갔는데도 어느정도 사람이 차있습니다. - 메뉴판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 저희는 첫 방문이라 미스피츠(8,500원)을 주문했고 멕시칸 스타일 수제버거가 궁금해서 멕시칸 칠리(9,500원)을 주문했습니다.음료는 뱅쇼를 먹어볼까 했는데 뱅쇼는 동절기메뉴라 주문할 수 없었고샹그리아와 맥스 생맥주를 주문했습니다. .. 대인의 놀기/먹기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