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목동] 고기 그 자체가 맛있는 맛집. 일미락.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서 외식을 했습니다. 동생이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해서 동네에 유명한 고깃집을 찾아본 결과 목동 일미락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인테리어도 예쁘게 꾸며놓은 일미락은 저녁시간에 방문하니 사람이 너무 많아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화요일 평일 저녁이고 매장이 넓은데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웨이팅하는 손님을 위해 바깥에는 대기실이 있었습니다. 따뜻한 난로가 놓여있어 춥지 않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대기하면서 메뉴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적혀있지 않았지만, 메뉴구성을 지켜보면서 어떤 음식을 먹을지 생각하며 기다리니 시간이 금방 갑니다. 잠시 기다리니 5명 자리가 나서 들어갔습니다. 내부에 비치된 일미락 메뉴판입니다. 통삼겹살, 통목살, 통생갈비 180g에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