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처벌 청와대 청원에 대한 단상 만화가 윤서인의 처벌을 요청하는 청와대 청원이 2018년 2월 23일에 등록이 되어 3월 4일 오늘 청원인 20만명은 넘어섰다. 청와대의 공식 청원 답변 기준인 '30일 동안 20만명' 기준을 조기에 통과하면서 청와대에서는 반드시 해당 청원에 대한 답변을 해야한다. 해당 청원은 윤서인 작가가 인터넷 매체 미디어펜에 게재하는 시사 만화 미펜툰에서 김영철의 방한에 대해 풍자하는 만화를 실으면서 시작됐다. 정치계 보수 세력들은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에 천안함 사태의 책임자로 추측되는 김영철의 방한이 예정되었던 것을 비판했는데 윤서인 작가도 해당 사실을 비판, 풍자하는 웹툰을 올렸다. 그러나 비유하는 내용이 문제가 되었다. 김영철을 조두순으로, 천안함 사태의 피해유가족을 조두순사건의 피해자로 비유한 웹툰을 게.. 대인의 글/대인의 시선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