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소고기 마곡 황소랑에서 혼밥하고 왔습니다.

요즘들어 혼밥을 자주 즐기는 대세입니다.

요즘은 입맛이 없어서 입맛을 돋울겸 맛있는 소고기로 점심을 채웠습니다.

발산역소고기 맛집 마곡 황소랑에 늦은 점심을 하러 방문했네요.

프리미엄 생고기의 품격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더 넓은 공간에서 괜찮은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매장 바깥에서도 생고기를 14일간 숙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맛에대한 자부심과 품질좋은 생고기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장사가 잘되는 발산역소고기 맛집이라서 그런지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냉장고에 소고기가 많이 숙성중에 있네요.

보다보니 너무 배가고파져서 자리를 안내받아 빨리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을 찬찬히 읽어보고 혼자 먹기 괜찮은 반반세트 300g 진꽃살+갈비살 2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고기만 먹기 아쉬워서 맥주 (4,000원)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밑반찬과 소스입니다.

고기와 먹기 편하게 양파와 야채 샐러드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샐러드, 김치, 절임 등 느끼할 수 있는 고기맛을 잡아줄 수있는 반찬들 입니다.

고기와 함께 먹을 맥주도 준비되었습니다.

오래지 않아 갈비살과 진꽃살이 나옵니다.

먹음직스러운 때깔에 감동이 몰려옵니다^^

숯불 불판위에 진꽃살부터 먼저 구워먹어봅니다.

기름진 고기부터 먹고 담백한 갈비살로 가는게 제 취향에 맞습니다^^

기름진 진꽃살 맛이 참 매력있습니다.

포스팅하면서 사진을 보니 그 맛이 다시 생각이나서 다시 입에 침이고이네요.

그리고 소고기 맛을 잘 느낄수 있는 갈비살을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진꽃살보다 소의 향을 느낄 수 있는 갈비살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은 발산역소고기 맛집 황소랑이었습니다.

공간도 넓어서 단체 모임을 하기도 좋습니다.

신촌 황소야와 홍대 황소야와 같은 매장이라 포인트도 교차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소고기를 즐기시는 사람에게는 자주 가기 좋은 매장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