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토론토와 1년 200만 달러 계약 임박. 메디컬 테스트만 남아.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 파기 이후 새로운 팀을 찾던 오승환 선수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하며 MLB에 잔류 할 것으로 예상된다. 팬래프 그레이의 로버트 머레이는 26일 "오승환 선수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계약에서 보장금액 1년 275만달러였던 오승환 선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1년 200만 달러(약 21억 원)의 보장금액으로 계약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시즌 베스팅 옵션(시즌 동안 일정 조건을 완료할 경우 자동으로 실행되는 옵션)이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오승환 선수의 보직은 지난해 39세이브를 기록하며 굳건한 마무리 자리를 지키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로베르토 오수나 선수 전에 출장하는 셋업맨을 맡게 될 가능성이 높.. 대인의 글/야구칼럼 7년 전
오승환, 결국 텍사스와 계약 실패. 메디컬 테스트 통과 불발. 오승환(35세)선수는 지난 2월 7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최대 1000만달러에 육박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되었다. 하지만, 이후 공식 발표 없이 메디컬 테스트만 진행되었다. 결국 2월 18일 보도를 통해 텍사스 레인저스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고 계약이 불발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팔에 무언가 문제가 발생했다는 예상이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다른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할 수 있을지 미지수가 되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박찬호 선수와 추신수 선수를 영입하며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깊은 가운데 좋은 흥행몰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오승환 선수의 계약 불발으로 인해 아쉬움을 남겼다. 앞으로 오승환 선수의 계약이 진행 될 수 있을지, 메이.. 대인의 글/야구칼럼 7년 전
오승환, 텍사스 레인저스와 1+1 최대 925만달러 계약. 추신수와 한솥밥. 한국을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 오승환 선수가 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최대 925만 달러(약 100억원) 인센티브 계약을 맺었다. 첫 해 연봉은 275만 달러(약 30억원)이며 1년 연장 옵션은 구단의 뜻에 달려있다. 매년 오승환 선수의 성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매년 최대 100만 달러 보너스를 지급하게 되어있다. 데뷔 첫 해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하며 6승 3패 19세이브 ERA 1.92 를 기록하며 불펜의 주축으로 활약했으나 2년차인 2017시즌에는 WBC를 위해 컨디션을 빨리 끌어올린 탓인지 1승 6패 20세이브 ERA 4.10 으로 주춤했다. MLB 입성 당시의 1100만 달러에 비해 계약 규모는 줄어들었으나.. 대인의 글/야구칼럼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