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입구역 맛집/명동] 몸이 따뜻해지는 48년 전통 백제삼계탕
친한 학교 선배와 쌀쌀한 겨울 몸보신 할 겸 을지로입구역 맛집으로 유명한 백제삼계탕을 방문했습니다. 명동에서만 48년째 운영하시는 명동 맛집 입니다. 매장은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한자 문화권 중국인, 일본인 여행객이 많은 명동이다보니 간판이 한자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어렵지 않은 한문이라 한국사람들도 찾아가기 쉽습니다. 매장 입구에 일본어로 48년 전통의 맛있는 식당이라고 적혀있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모두 정말 맛있는 집은 전통있는 장인정신이 있는 집이 아닐까요? 기대하며 방문했습니다. 메뉴는 천장에도 붙어 있고 외국인들이 그림으로 알아보기 쉽게 메뉴판으로 제공되기도 합니다. 제가 방문했을때 한국 손님보다 일본, 중국 손님이 많았습니다. 근처 호텔에 머물다가 식사하러 오는 듯 합니다. 주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