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맛집] 연남동 바다회사랑 본점. 참치처럼 맛있는 방어 회 전문점. 날씨가 영하 10도 미만으로 떨어진 아주 추운 1월의 화요일. 친구와의 약속으로 강 추위를 뚫고 홍대 방어회 맛집 바다회사랑을 향했습니다. 연남동 바다회사랑에 가면 한시간~한시간 반 웨이팅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이 추운 날씨에 웨이팅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으로 조금 이르게 도착했습니다. 홍대 방어 맛집 바다회사랑 본점 매장 전면부입니다. 조금 이르게 오후 4시 40분쯤 도착하니 다행이도 웨이팅이 없었습니다. 소라, 멍게, 해삼, 전복 등 해산물이 담겨있는 수조가 바깥에 있습니다. 싱싱하게 살아서 유리 수조에 꼭 붙어있는 전복이 눈에 띕니다. 활어 수조도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싱싱하게 헤엄칩니다. 바닷물이라 좀 덜 추운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매장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벽면을 꽉 채운 연예인들의 싸인을 .. 대인의 놀기/먹기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