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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성추행 미투 폭로에 지목된 배우이자 전 교수 조민기가 3월 9일 광진구 지하주차장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오는 12일 청주대 성추행 의혹에 대해 경찰 조사가 예정되어있던 조민기는 숨진채 발견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피의자 신분으로 성실히 조사받겠다던 그는 결국 세상의 비판을 견뎌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가해 사실이 있다면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비는 마음으로 죄 값을 받았어야했고, 억울함이 있다면 성실한 조사를 통해 억울함을 밝혔어야 하지만

목숨을 끊음으로 인해 아무 책임도 지지 못하게 되었다.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가 예정되었던 조민기는 광진구 창고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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