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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을 대표하는 마무리투수 오승환. ⓒ 연합뉴스 >
오승환(35세)선수는 지난 2월 7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최대 1000만달러에 육박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되었다.
하지만, 이후 공식 발표 없이 메디컬 테스트만 진행되었다.
결국 2월 18일 보도를 통해 텍사스 레인저스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고 계약이 불발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팔에 무언가 문제가 발생했다는 예상이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다른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할 수 있을지 미지수가 되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박찬호 선수와 추신수 선수를 영입하며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깊은 가운데 좋은 흥행몰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오승환 선수의 계약 불발으로 인해 아쉬움을 남겼다.
앞으로 오승환 선수의 계약이 진행 될 수 있을지, 메이저 리거로 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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