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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방문했을때 날씨가 화창하다면 무조건 가보라고 추천받은 우도로 떠났습니다.

섬 속의 섬이라는 별칭으로 많이 알려진 우도는 제주도에서도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원래는 제주도에서 차를 렌트하고 이동했지만, 우도는 차로 다니기는 어렵다고 하여 남자 셋이 몸만 타고 들어갔습니다.



키가 큰 친구 심군입니다.

등대를 바라보며 난간에 허리를 대고 포즈를 잡았습니다.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위해 블러로 얼굴을 가려보았지만, 이상하게도 얼굴이 드러나서 스티커로 가려봅니다.



여행객에게 사진을 부탁하고 찍은 단체샷입니다.

우리 키가 큰 심군은 블러로도 감출 수 없는 매력적인 얼굴이라 다시 스티커로 가려봅니다.



제주도는 방목되는 짐승들이 꽤 있나 봅니다.

말에 이어 새까만 닭도 우도를 뛰다니고 있습니다.

우도에 도착하자마자 스쿠터를 대여했습니다.

우도는 버스를 이용하거나 스쿠터, 전기스쿠터 등으로 이동합니다.

가끔 차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차는 도로사정상 끌고 들어가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 새까만 현무암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그 위에 제 한몸 끼얹어 사진 찍어봤습니다.

제주도는 자연경관도 좋고 먹을 거리도 많아서 갑자기 벼락부자가 된다면 이 곳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가 예쁩니다.

바닷물은 투명한데 비치는 색상은 에메랄드 빛이라 신기합니다.

스쿠터를 타고 돌아다니며 멋진 자연 경관을 즐기다 보니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우도는 먹을 거리도 꽤나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우도의 먹을거리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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