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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으로 투자공부중인 주식매매일지입니다.


금일은 삼성중공업의 급락으로 소폭 익절했습니다.


개인적인 투자방법은 예전부터 3가지었습니다.


1. 낮은 PER 주식중에 성장가능성 있는 종목을 투자

2. 차트분석을 통해 저점에 도달한 종목을 저점매수

3. 기관, 외국인의 수급분석을 통해 단기 성장가능성 있는 종목 투자



그러나 올해 투자는 원칙이 없고 포트폴리오 분배가 엉망이 되어 손해를 보고있다고 자평합니다.

주식매매일지를 항상 쓰며 손실이지만 반전을 할 수 있는 투자연습을 하려 합니다.


현재 1주만 보유중인 위닉스는 저점일때 매수하여 동향을 보기 위한 정찰용입니다.


삼성중공업이 10%이상 수익일때 매도하지 못하고 오늘 늦게 매도해서 큰 수익을 보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매번 아쉬움에 대해 자평하는 것도 좋은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삼성중공업으로 인해 5만원의 실현수익을 봤습니다. 며칠간 3~4%의 수익을 본것으로 만족합니다.


반면에 저점 매수한 제이스텍이 아쉽습니다.

오늘 수급이 들어온 것 같지만 이번주 까지만 지켜보고 반전 가능성이 없다 싶으면 손절할 생각입니다.


삼성중공업을 매도한 자금으로 팬오션을 매수했습니다.

화물 운송업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단기적인 저점에 도달했다고 보고 매수했습니다.


수급은 기관이 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계속 매수하고 있습니다.

해운 사업이 반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매수했습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되길 바라며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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